귀하는 지난 세월 동안 가정의 화목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갖은 수고를 다하셔 왔습니다. 많은 시련과 근심이 뒤따르는 길이었음을 압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내색없이 항상 가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오신 아버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는 생활을 유지해 주신 아버지. 언제나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모든 것을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말로 다 표현 못했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담아봅니다.
평생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 자신보다 자녀을 위해서 어느 순간도 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때로는 한겨울 모진 추위를 가시게 하는 따뜻한 난로처럼 언제나 저희 곁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신 부모님의 은혜가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주신 큰 은혜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찬란한 보석보다도 더 빛나고 값지게 살아오신 아버지의 60변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33년간 교직자로 재직하시면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시고, 가족을 위해 한 평생을 당신의 몸보다 아끼고 보살펴주신 크나큰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의 정성과 사랑을 모아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표현해 봅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저희 곁에 함께 해주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귀하께서는 40년 6개월간 교장으로 재직하시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기여하셨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늘 자식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걸음마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아버지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리며 경주, 소현, 병욱, 사위가 그 동안의 노고와 큰 사랑을 감사패로 대신하려 합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하는 멋진 아버지! 사랑합니다!
한 평생 가족들 생각과 뒷바라지에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이세상에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아버지,어머니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들어 주신 아버지,어머니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내내 만수무강 하시고, 집안에 행운이 깃들길 우리 형제 모두는 빌뿐입니다. 그리고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